[더빙]태일이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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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의 삶을 그린 감동 애니메이션 드라마 <태일이>, 장동윤-염혜란-진선규...

여기에 ‘그때 평화시장 사람들과 지금의 우리, 아직 끝나지 않는 ‘태일이’들의 이야기’라는 문구는 모든 세대가 감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태일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문소리, 최민식, 유승호, 박철민 등의 목소리 더빙으로 작품에 깊이와 활력을 불어넣었던 <마당을...

동참한 생각있는 배우들에게 박수를. 내돈내산 못했으니 ㅠㅠ 홍보는 가열차게] 태일이

태일이 감독 홍준표 출연 장동윤, 염혜란, 진선규, 박철민, 권해효 개봉 2021. 12. 01. 와우. 아주 작정하고 시사회를 벌이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 더빙에 참여한 것이쥐. 평소 귀가 어두운 오방도 개성 넘치는 두 명의 목소리는 어렵지 않게 알아 듣겠던 걸? 워낙 개성 쩌는 목소리의 소유자들이라 더...

영화 '태일이' 끝을 알고 있기에 더 슬펐던 영화 (feat. 장동윤)

장동윤 전문 성우들이 더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빙에 대해서 좀 더 열린 마음이랄까 전태일 열사의 목소리 연기는 배우 장동윤이 했는데 그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 영화'태일이'는 장동윤이 다했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1212 영화 - 태일이

우리 장동윤 배우님이 더빙으로 참여한 태일이. 무려 전태일 열사 역!!! 전태일 열사 같은 분이 모두를 위해 먼저 나서주고 행동해주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다. 같은 노동자의 입장으로 몹시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이런 의미있는 영화에 최애 배우가 참여하게 되어 자랑스러움♡ 덕심 퍽ㅋ발ㅋ 나도 내...

영화 < 태일이 >

'열사 전태일'을 그냥 이웃집 청년 '태일이'의 이야기로 동화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80년대 만화영화처럼 너무 단순하고 유치하지만 그 시대 거리 풍경 등이 70년대를 살았던 전태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더빙을 한 배우들의 목소리는 실사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2020년, 전태일 50 주기...

왜 아직 <태일이>냐고?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자본과 사람이 죽어 나가는 공장 앞에서

나는 <태일이>에 느끼는 아쉬움을 속 편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애니메이션의 품질이나 더빙의 완성도, 충분히 입체적이지 못했던 인물 묘사 같은 이야기를 더 오래오래 하고 싶다. 그런데 세상이 그럴 기회를 좀처럼 주지 않는다. 여전히 노동자가 죽어 나가고, 그 꼴을 지켜본 동료...

<태일이> 무대인사 :: 장동윤 배우, 염혜란 배우

메가박스 성수 참석: 장동윤 배우, 염혜란 배우 <마당을 나온 암탉>을 만든 명필름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태일이>를 드디어야 만나네...!! 제작 당시부터 많이 기다려왔던 영화. 꽤나 담백하게 잘 담아내서 좋았었다. 사실 더빙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배우들이 다 작화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권리를 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태일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네이버 기본정보 - 영화 '태일이'는2021년 12월 1일 개봉한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이름만 대면 알만한 배우들이 더빙을 했다. 배우들의 이름을 모르는 상태로 영화를 보면서 누구의 목소리인지 맞춰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