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평점:
줄거리: 2024 트롯한일전에 나갈 국가대표 톱7 선발을 위한 그 첫 번째 경연 문턱!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현역 가운데 총 31팀 출격! 발라드의 여왕이지만 트롯 경력은 빵년차인 현역부터 16년차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현역까지! 인지도, 유명세, 스타성 모두 따져 엄선한 리스트업. 그러나 트롯 국가대표는 아무나 되나? 첫 번째 경연인 예선부터 현역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든 상상초월하는 평가 방식!이름하여 ! 마스터는 없다. 오직 현역들끼리 서로 평가하고 평가받는 냉정 혹독 파국의 시스템.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현역이 국가대표로 손색이 없다고 인정한다면 과감히 ‘인정 버튼’을 눌러 점수를 주는 방식! 국가대표 톱7이 되기위해선 현역 동료 선후배간 사사로운 감정 따위는 개나 줘버리자. 바로 앞에선 멋지다! 잘 했다! 손가락 하트를 보내지만 그러나 ‘네가 올라가면 나는 탈락이다’ 점수 앞에선 한없이 냉정해지고 계산기가 발동되는 것이 인지상정. 이렇게 잘 불렀는대도 ‘올인정’이 아니라고?!!! 무대가 후끈해질수록 더욱 팽팽해지는 신경전!! 과연, 그녀들은 살벌 지독한 자체평가전을 뚫고 본선에 직행할 수 있을까?